작년에 FOSS4G Seoul 대회 치르느라 한 3주가량 집을 비웠었다. 


그때 딸에게 언젠가 꼭 FOSS4G 대회에 데려가겠노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이번에 지켰다. 


FOSS4G가 뭔지, 아빠가 뭘 발표하는지, 왜 아빠 회사 로고가 대회장에 있는지, 왜 아빠 친구들은 만나면 맨날 시답잖은 농담하고 맥주를 마시는지 딸애가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거다. 


다만, 딸애 기억의 저 한쪽 구석에나마 아빠랑 함께했던 이번 1주일이 오래 남아있기를 바라는 맘은 없지 않다. 고생했다. 

(사진 중 일부는 아빠 발표하는 거 찍은 것. 주변은 다 필요 없고 아빠 얼굴만 찍음. ㅋㅋ)











2016년 8월 27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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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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