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연 갔던 한국역학회 회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역학은 시간과 공간과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말씀을 듣는데 우리네 삶도 이와 같겠구나 싶더라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애와 함께 활짝 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날이 1년에 2~3일이나 되려나. 바쁜 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로다...











2018년 4월 7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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