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월 7일

낙서장 2008. 6. 3. 00:34
인경이와 Room에서
'자유'와 '우리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제나 드는
느낌이지만, 그는, 깊이가 있어 보인다.

- 전야 -

김상미 시인의 시집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 첫 머리에 이렇게 내가 적어 놓았군.

우연히 뽑아든 책 속에서 그리움을 읽어내는 것도 묘한 기분이다.

2008년 6월 3일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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