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다니다 보면,


여자의 무릎을 베고 누운 남자들의 그 행복한 표정을 자주 보곤 한다.


낮이나 초저녁에는 젊은 남녀가 많은데,


예상 밖으로 저녁 늦은 시각에는 중년의 남녀들이 제법 많아진다.


그냥 드는 생각 : 모든 사랑은 아름다울까?


2005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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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슈카의 '바람의 신부(Bride of the Wind)', 1914년



2007년 10월 9일 덧글 :

코코슈카의 '바람의 신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조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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