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source : http://www.bbc.co.uk/news/in-pictures-29935592>



1차 세계대전 때 숨진 영연방의 888,246명을 기리기 위해 그 수 만큼 세라믹으로 만든 진홍 양귀비 설치미술입니다.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에 걸친 공식 설치와 전시를 마치고 원래 해체 후 한 송이씩 판매 하기로 했었는데요. 


지금 이 설치 미술의 해체를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런던 시장과 영국 의회의 4대 정당 당수들이 모두 전시 연장을 요구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미지수네요.  11월 말까지 연장 전시하는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이 설치 미술의 장관을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bc.co.uk/news/in-pictures-29935592


참고로 벌써 4백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합니다.


11월에 런던 오시는 분들은 빨리 이곳을 먼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4년 11월 7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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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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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hjin23 BlogIcon 화사한 2014.11.10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로서는 기쁨의 환성이 터져나오겠군요 .
    자기 작품 전시를 연장하자니 ..작가로서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있겠어요

    근데...영국사람의 어떤 감성과 통해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있지요?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무엇이 달라요?

    좀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endofcap.tistory.com BlogIcon 뚜와띠엔 2014.11.27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무엇보다도 저 장관 혹은 작품을 구경하지 못한 영국인이 너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영국 여왕 등 유명인사의 방문으로 London Tower Poppies가 굉장히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영국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싶어하는데, 어느덧 벌써 전시마감이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터넷 등에서 저 작품 전시 연장을 촉구하는 사이버 청원이 이뤄지고 그러면서 정치권까지 개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달 말까지는 계속 전시하기로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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