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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열렸던 FOSS4G Asia 대회 참가 기간 동안 묵었던 호텔이다. 과거 식민지풍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이 호텔은 Dehiwala-Mount Lavinia 지역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다. 콜롬보시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콜롬보 국제공항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다. 시설, 서비스, 음식 등이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자체 수영장이 있고 프라이빗비치도 보유하고 있다. 꼭 출장만이 아니라 휴식을 위해서도 지낼 만한 곳이었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호텔 정면 모습. 나름 이 지역의 고급호텔인지 결혼식 사진 촬영이 무척 많았다.


호텔 수영장 바로 옆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저멀리 시내 모습이 보인다.


높다란 위치에서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까마귀가 무척 많다. 아침 먹고 있는데 겁없이 와서는 음식을 훔칠 기회를 엿본다. 아침에 까마귀를 쫓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다.


호텔 바로 옆이 기차길이다.


아침 통근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내 방에서 바라본 풍경. 


2018년 12월 15일
신상희 


2018/12/14 - 스리랑카 담불라 동굴 사원(Dambulla Rock Cave Temple)
2018/12/14 - 스리랑카 시기리야(Sigiriya Rock)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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