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에 미국 요세미티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사진을 찾아 정리해 본다. LA에서 차를 빌려 1박 2일의  여정으로 동기들과 다녀왔었다. 오래 전 일이라 자세한 기억이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몇몇 인상적인 일들은 기억이 난다. 여행 가는 날 새벽 4시까지 과음을 했던 일이며, 그 여파로 눈에 다래끼가 났는데 요세미티에 도착해 맑은 공기를 접하자마자 바로 나았던 기억, 그리고 힘들게 In-N-Out Burger 집을 찾아갔는데 맛이 그닥이었던 기억들 같은 것 말이다. 


붉은절벽(Red Cliff)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 길에 보이길래 쉴 겸해서 한 번 둘러보았다. 


Lake Crowley의 풍경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부와 주변에는 제법 많은 호수들이 있고 이런 호수들이 독특한 생태계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여기는 Mono Lake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동서로 횡단하는 120번 도로의 초입에 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풍경이다.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는 7월 말 여름에도 저렇게 얼음과 눈이 남아 있다.


120번 도로를 타고 가며 찍은 풍경들.


해발고도가 높다보니 수목들도 별로 없다. 그늘진 곳에는 눈이 그대로 남아 있고. 이 호수의 해발고도가 얼마냐고?


해발고도 9,538피트다. 대략, 2,860m 정도이니 백두산 천지보다 더 높은 곳인 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호수들이 곳곳에 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쉬었다 갈 만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웅장함과 아기자기함, 산과 호수가 참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어떤 데는 설악산 같은 느낌이었다가 어떤 데는 지리산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여기 물을 식수로 이용하는 모양.


기념 사진 한 장. 


초원과 깊은 숲과 노출된 거대 암반. 다양하고도 독특한 요세미티의 생태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얼음장처럼 찬 호수에서 역시 기념 사진 하나.


여기가 그 유명한 하프돔(Half-Dome)이다.


주변의 폭포들. 언젠가 저 주변을 하이킹할 날이 오려는지...


한마디로 웅장함과 장대함이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곳이다.


글레시어 포인트(Glacier Point)에서 본 요세미티 계곡의 모습. 


역시 글레시어 포인트에서 본 주변의 풍경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측량 기준점. 


역시 Glacier Point 주변의 풍경.


여기서 기념 사진 하나 남기고...


2017년 6월 1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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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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