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하나 샀다.
자전거에 대해 잘 몰라 그냥 까르프에 가서 접이식 21단 기어 자전거를 샀다.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자전거를 다시 타보는 거다.
오랫만에 집에서부터 안양천을 거쳐 여의도까지 달리고 왔다.
시원하고, 기분이 참 좋다.
가끔 이용할 계획!!
2005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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