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50km 가량 떨어져 있는 피피섬은 푸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목적지 중 하나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기암괴석, 그리고 열대 산호들이 수많은 관광객을 다시금 불러모으고 있지만 2004년 겨울 많은 이들이 쓰나미에 목숨을 잃은 곳이기도 하다. 이 작은 섬에는 아직 그때의 아픈 기억이 남아 있다. 

2018년 1월 15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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