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4박 6일간의 워크샵 여행을 다녀왔다. 그때 기록을 짧게 남겨둔다. 

 

1. 왓포(Wat Pho) 사원

왕족이 4대에 걸쳐 쌓은 석탑과 거대 와불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에는 태국 전통 마사지 박물관도 있다. 

 

2. 아시아티크 야시장(Asiatique)과 차오 프라야 강 디너 크루즈 

차오 프라야 강변에 자리잡은 대관람차로 유명한 야시장이다.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었다. 이곳에서 차오 프라야 강 디너 크루즈를 타고 방콕의 야경을 즐겼다. 

 

3. 파타야 케이프 다라 리조트

파타야에서는 케이프 다라 리조트(Cape Dara Resort)에 묵었다.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현대적인 객실과 식당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준 수영장도 마찬가지. 

 

4. 파타야의 풍경들

파타야에서 요트를 타고 바다에도 나가고 해변도 산책하고 워킹스트리트를 걸어보기도 했다. 

 

5. 농장

파인애플, 애플망고, 망고 등을 직접 길러 내다 파는 농장이다. 

 

 

6. 방콕 바이욕 뷔페

태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바이욕 스카이타워에서 마지막 저녁을 뷔페로 즐겼다. 

 

2023년 2월 19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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