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다녀온 캐나다 몬트리얼과 퀘벡 사진 몇 장을 올려 본다.
렌트한 차를 주로 내가 운전을 하고 다녀서 그런지 이 여행에 대한 자세한 기억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 목적지 찍고 긴장하며 차 끌고 가느라.. 여하간..
여기서부터 몬트리올.
여기 몬티리얼 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카지노임. 차 끌고 가다가 진짜 카지노인가 해서 가서 봤더니 진짜 카지노. 한 5분 만에 몇 십 달러 따고 바로 철수.. ㅋㅋ
여기는 몬트리얼 싸이언스 파크 옆인데, 시내 중심가 바로 옆.
몬트리얼 대성당
몬트리얼 대성당 맞은 편 건물
성당 내부의 모습
하늘 하나는 정말 푸르고 맑았던 듯.
그냥 지나가다가 예뻐서.
뭔가 중요한 사람을 기념한 곳인데 다 까먹었다.
몬트리얼에도 해는 지고..
펍 하나 잡아서 맥주 먹기 직전..
여기서부터는 퀘벡의 모습.. 몬트리얼하고 다르게 퀘벡에서는 정말 영어가 잘 안통한다는.. ㅎㅎ 차 끌고 가다가 그냥 길가에 보이는 맥도날드에 들어 갔더니 동양 사람은 우리 밖에 없으며, 다 프랑스 말을 쓰는 백인들 뿐.. 어린애들이 신기한지 우리를 구경.. ㅠㅠ
주 의사당 앞인가 그럴 거임
퀘벡 역사 유적 거리
여기도 퀘벡 역사 유적 거리
유명한 호텔인데.. 이름은 까먹었음. 일단 놀러간 게 아니다 보니 이런 류의 정보가 기억이 안남..
여기도 퀘벡 역사 유적 거리
같은 곳의 다른 풍경
퀘벡시의 몽모랑시 폭포
폭포 구경하러 가는 길..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며 찍은 사진.. 가서 보면 폭포가 진짜 무슨 재난 수준으로 물을 쏟아냄..
이곳이 바로 폭포 위... 여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음.. 꽤 무서움.. ㅠㅠ
다리를 건너 내려가는 길에 있는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
우측에서 바라 본 몽모랑시 폭포의 위엄
퀘벡과 몬트리얼 여행도 여기서 끝.
2013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