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이야기를 들은 딸아이가 세뱃돈으로 기념 케이크를 사줬다. 가진 돈이 2만 원 밖에 없다며 이것보다 싼 케이크를 사라고 하더니 Happy Wedding이라는 글자를 직접 오려 장식해 준다. 장난꾸러기로만 보이던 애가 속 깊은 모습을 보일 때면 부모가 오히려 당황스럽다.


2017년 2월 6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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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굴까 2017.12.02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바로 따님이시다.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