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르웨이 뉘올레순(Ny-Ålesund)은 위도가 가장 높은 광산 도시 중의 하나였다. 대형 화재와 경제성 문제 때문에 광산업이 쇠퇴한 뒤 이제는 북극 연구 전초기지로 변신했지만 옛 광산 도시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 있다. 광산과 뉘올레순 항구를 오가며 석탄을 옮겼던 옛 기차가 이제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2017년 2월 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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