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배를 타고 조금 나아가면 날루수안 섬에 도착한다. 이곳의 바다는 맑다 못해 에메랄드 빛을 뿜어낸다. 세계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투명함이다. 바닥이 곱고 물이 깊지 않아 초보자들이 스노클링하기에 적당하다. 


2017년 2월 18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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