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w0zSuyduM8
위 국토교통부 영상에서 언급된 국토위성 1호 같은 경우 고도 500km 상공에서 촬영합니다. 첩보 위성도 200km 상공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높은 고도로 올라가는데 어떤 위성이 60km 상공에서 촬영하는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동영상에서 언급한 고해상도 항공영상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좌표 없는 사진일 뿐입니다. 지도의 핵심인 좌표가 없기 때문이지요. 막대한 국민의 세금을 썼지만 막상 국민은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정보라는 의미입니다. 좌표없는 영상이 디지털트윈의 핵심 정보라니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또 하나, 대동여지도를 고산자가 두 발로 팔도를 돌아다니며 만들었다는 주장은 거의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동여지도는 편집지도에 가깝습니다.
2021년 7월 3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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