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월 중순까지 연이은 워크샵으로 사무실이 한산할 듯하다. 방금 하와이로 한 팀이 9박 11일짜리 해외 워크샵을 떠났다. 이 팀이 돌아오면 4박5일 동안 아침부터 양주 마시며 다금바리 넣은 라면으로 안주하겠다는 제주도팀이 떠나고 뒤이어 8박10일 동안 파리와 런던을 여행하는 팀이 나간다. 누군가 소를 키워야겠기에 급하게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대응하고 있다. 해외워크샵은 청년실업률을 줄이는 좋은 제도다. 그나저나 신입사원 극기훈련 장소가 몽골 흡스굴이라고 하면 나도 신입사원 데리고 워크샵 갈 수 있겠구나 짱구 굴리는 중...
2019년 3월 22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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