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901080913450>


이거 보고 생각나서 딸래미한테 'h' 발음해 보라고 시키니까 진짜로 '헤이취'라고 발음함. 


'에이취'라고 발음하면 rude한 발음이라고 선생님한테 지적 받는다고 함. 헐.. 


'정답 없는 영어 발음'이라는 이 뉴스의 보도와 달리 딸래미는 엄마, 아빠 발음 틀리다고 타박하며 계속 교정해 줌. 


아까도 한 1시간 동안 엄마, 아빠 발음 교정해 줌. ㅠㅠ 


딸래미 발음하는 걸 듣거나 보면 y, j, l, m 같은 발음들이 우리 생각보다 꽤나 쉽지 않은 발음들임. 


근데, 사실 여기 영국애들은 내 후진 발음 듣고서도 다 알아들음. 


내가 걔들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그렇지. ㅎ 


여기도 사투리가 있어서 지역별로 발음이나 억양이 꽤나 다름. 


잉글랜드 남서부나 콘월에 가면 이게 바로 표준 영어구나 싶을 정도로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옴. 


그런데, 잉글랜드 중북부 넘어가면 발음과 억양이 굉장히 달라서 마치 다른 나라 말이 아닐까 착각하기도 함. 


한국에서도 부산 사투리 못 알아듣기 십상인걸 생각해 보면 뭐... 


'가가 가가가?'류의, 이제 억양을 설명하는 오선지까지 등장한, 사투리를 보면 뭐... ㅎ


2014년 9월 21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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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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