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솔루션'을 목표로 회사 차원에서 뭘 하나 만들고 있다.
개발은 생각보다 진도가 잘 나가 가까운 시일 내에 오픈소스로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 도메인은 모두 등록 완료했고 상표 등록은 진행 중이다.
솔루션이 지향하는 바는 단순하다. 공간정보의 지평을 마이크로 레벨에서부터 우주적 레벨까지 동적으로 확장하자는 것.
소스 코드 공개 직후에는 여러 말이 있겠지만 그건 마치 '헬싱키 버스 정류장 이야기'와 같은 맥락일 거다.(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6041214297737721 참조)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이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언명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말의 주술성을 믿기 때문. 사실 요즘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하던 차이기도 했다.
2016년 5월 10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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