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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괌으로 3대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하얏트 리젠시 클럽룸에서 지냈다. 가족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을 마쳤다.
괌은 2011년, 201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시간이 갈 수록 한국인들이 많아진다는 느낌이다. 여하간, 그때 기억을 잊지 않으려 사진 몇 장을 여기 공유해 본다.
이제 딸은 여행에 익숙하다.
인천공항에서 아내와 딸.
이번 여행을 함께 하는 딸아이 친구들.
모두 함께 여행할 거에요.
하얏트 리젠시 13층 객실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 놀고 싶다는 딸아이.
하얏트 주변 바다 풍경.
와, 드디어 물놀이다!
할머니와 함께 하는 물놀이.
따뜻한 자쿠지도 할머니와 함께...
물놀이의 핵심은 역시 워터 슬라이드.
할머니와 물장난.
아빠랑 물장난.
점심 먹으러 간 어떤 일식 식당. ㅎ
분위기가 독특함.
앗, 한순이 친구다! @마이크로네시아몰.
올때마다 정신을 놓고 보는 마이크로네시아몰의 설치 미술.
아내, 딸 그리고 나.
노는 것도 피곤해요. ㅎ
하얏트 야경.
저녁 무렵의 하얏트 주변 풍경.
아침의 하얏트 주변 풍경.
바다 풍경.
산호 때문에 물이 참 맑다.
오늘은 온 가족이 바다로!
아내, 딸, 그리고 어머니.
나도 셀카 한 장.
이것이 바로 바다 스노클링이다. ㅎ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 스노클링을 해 보는 딸아이.
할머니와 손녀.
처음에는 두려워했지만 익숙해지니 계속 스노클링만 하는 딸아이.
폭우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하루는 수족관에서...
괌 사랑의 절벽.
한순이와 함께 놀아요.
T Gallery에서 온 가족이...
추석을 환영하는 Tumon Sands Plaza!
맛있는 점심!
밀물.
돌고래 크루즈!
요트에서 온 가족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아빠와 딸.
3대가 함께 하는 스노클링.
이런 자신감!
돌고래들.
Agat Marina.
날이면 날마다 물놀이!
드디어 물에 스스로 뜨다!
석양이 내리는 하얏트.
하얏트 풍경들.
언젠가 다시 또 놀러오기를 기대하며...
2016년 9월 18일
신상희
2016/09/17 - [괌]Underwater World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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