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아간다. 멀리 보이는 곳이 수빅이다.
깊은 바다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스노클링과 낚시가 허용된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스노클링과 낚시를 즐기는 것이다.
요트와 바다처럼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게 또 있을까? 뜨거운 햇살을 내리 받으면서도 얼굴에 부딪혀 오는 바다바람을 즐기는 것이 어쩌면 큰 즐거움이 아닐까?
날이 무척이나 덥고 햇볕이 무척이나 따가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요트 밖으로 나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잡힌 고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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