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아간다. 멀리 보이는 곳이 수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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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스노클링과 낚시가 허용된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스노클링과 낚시를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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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와 바다처럼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게 또 있을까? 뜨거운 햇살을 내리 받으면서도 얼굴에 부딪혀 오는 바다바람을 즐기는 것이 어쩌면 큰 즐거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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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이나 덥고 햇볕이 무척이나 따가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요트 밖으로 나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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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잊는 삶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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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이야 역시 피부관리를 위해 그늘로 숨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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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의 실내 또한 제법 괜찮다. 샤워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잘 갖춰진 요트다. 사람들이 돈을 벌면 왜 요트를 사는지 이해가 조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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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간에서 요트가 멈추고 그곳에서 바로 스노클링을 한다. 물은 상당히 맑은 편이나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열대어를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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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이곳에서 내가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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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면 잡힌 고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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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위에서의 점심 식사다. 식사는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국 식당에서 준비해서 제공된다. 따라서 한국식 찌개와 김치를 먹을 수 있다. 내가 잡은 물고기를 바로 회로 쳐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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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필리핀은 해산물이 무척이나 싼 것 같았다. 특히 대게 같은 경우 한국에서는 무척이나 비싼데 반해 여기서는 그리 비싸지않다는 느낌이었다. 정말로 맛있었던 대게였다. 소주와 맥주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맛있는 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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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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