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베란다로 배달해 준다. 시간되면 베란다로 나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먹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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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는 4인용 식탁이 있다. 아마도 이곳에 가족 휴양객이 많이 와서 일게다. 바다를 바라보며 오렌지 쥬스와 홍차 그리고 오므라이스, 토스트 등등을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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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오므라이스, 과일, 쥬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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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란데 리조트도 떠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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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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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을 축하하며 모두 모여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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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란데 리조트와 수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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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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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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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함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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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수빅 특별구 밖에 있는 올롱가포라는 도시로 나갔다. 사실 이곳이 진정한 필리핀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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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올롱가포 시내에서는 학생들의 축제와 행진이 있었다.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차가 막혀 공항까지 가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차가 너무 막혀 면세점도 들르지 못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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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을 준비하는 필리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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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인 우리를 보고 인사하는 필리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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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를 보고 인사를 전하는 밝은 표정의 필리핀 여학생들.. 아무쪼록 필리핀과 이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필리핀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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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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