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예술가가 99개의 스마트폰을 빌려 구글맵을 켠 뒤 카트에 싣고 거리를 활보. 실제로는 교통이 원활함에도 예술가가 가는 곳마다 구글맵에 교통체증이라고 표시됨. 데이터는 과연 객관적이며 의심없는 자료인가에 관해 의문을 제기. 지도 자체도 목적에 따른 편향이 가득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 디지털트윈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도 돌아볼 대목.
2020년 2월 4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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