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빠가 바빠서 아이 사는 모습도 제대로 못챙겨주고 그랬네요.
이제 다음 주부터는 다시 바빠질 듯하여 약간 시간이 남는 오늘 지금까지의 몇몇 사진과 동영상을 정리해 봤습니다.
만 9개월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제법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빠가 아침에 학교 갈 때 손도 흔들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성질도 부리고 말이죠.. ㅋㅋㅋ
여하간 너무 귀여워 죽겠습니다.
<엄마 핸드백을 매고서 어디론가 가고픈 우리 이안>
<범퍼 침대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이안>
<아빠 보다는 더 우울한 유전자를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안>
<벌써부터 책을 보시며 세상을 고민하시는 이안>
<책은 나의 벗. 사실 알고 보면 책을 그냥 장난감으로 생각함. ㅋㅋㅋ >
<먹이를 노리는 야수의 눈빛>
<식목일 기념 식수 후 이안과 이안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슬슬 서기 시작할 때의 모습>
<이유식 먹이기>
부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2010년 4월 11일
'낙서장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이안 돌맞이 스튜디오 촬영 사진 몇장 (2) | 2010.08.29 |
---|---|
신이안, 머리핀에 꽂히다. (2) | 2010.07.03 |
신이안 돌맞이 기념 사진 몇 장과 동영상.. (2) | 2010.06.22 |
한복 입은 신이안.. (0) | 2010.05.26 |
새 장난감과 열심히 노는 신이안.. (2) | 2010.05.11 |
신이안 동영상으로 보기.. (0) | 2010.02.13 |
신이안 최근 모습.. (0) | 2010.02.13 |
신이안을 웃게 하는 법.. (2) | 2009.12.20 |
신이안 100일 기념 가족 사진.. (0) | 2009.11.24 |
이안이가 혼자 앉았어요!! (6)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