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그의 경기를 보면서,


박지성이 루니와 킨과 반니와 함께 뛰는 모습을 보며,


혹시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했다.


아쉬운 두 번의 단독 기회가 마음에 남지만,


그래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으로서는 완벽했다고 본다.


그의 앞길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2005년 8월 13일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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