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롭고 독특한 곡이다. 한국인이 한국에서 미국 문화에 맞춰 영어로 부른 노래 쯤으로 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독특한 음색과 신랄한 풍자는 어디 가지 않는다. 신나면서도 씁쓸함이 밟히는 뮤비가 인상적.
https://www.youtube.com/watch?v=Dqlr8EDunCM
2023년 3월 1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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