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의 봄기운 물씬 풍기는 신록들이 산하에 점점이 번져나가고, 진달래 흐드러진 그 숲 사이로 푸르른 봄이 왔더라.
그 어느 한 곳에 내 한 몸을 뉘고 하늘 바라보며, 그저 지나가는 구름이나 구경하고 싶더구나. 아~
여러분, 봄이 왔어요!!!
2008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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