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라크 파병이 국익과 한미동맹을 위한 것이라고 그렇게 떠들어대더니 갑자기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파병한댄다.
이라크 사람들이 언제 평화와 재건을 위해 와달라고 했던가? 정말 지겹다. 이놈의 말바꾸기.
만약 외교부가 김선일씨 피랍사실을 이미 6월 초에 알고 있었고 이를 은폐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 정권 탄핵해야 한다. 정말로.. 자국의 국민 생명 하나 못지키는 정권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2004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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