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며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졌다고 많이들 탄식하는데, 개천에 살더라도 용 부럽지 않게 사는 사회가 더 정상이다. 용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나 용된 줄 안다.
2015년 12월 10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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