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또 나는 I-PIN의 접속 암호를 까먹을 것이다>
1. 아, 진짜 대한민국 공공기관 웹페이지 좀 어떻게 안되나? 어떻게 하면 접속자를 더 괴롭힐까 맨날 고민하는 것 같음. 한 번 접속하면 최소 1시간 이상은 별의별 인증에 I-PIN에 주소 입력에 프로그램 깔다가 소비. I-PIN은 해킹방지 문자 입력이 더 어려워 어떻게 된 게. 아, 한 1시간 반을 고생했는데 결론은 실패. 끊었던 담배 다시 피고 싶다!!!
2. 한국 유치원에서 딸아이 예방접종증명서를 내라고 해서 질병관리본부 웹페이지에서 아까 그 난리를 펴다가 포기하고 말았는데, 영국에서 맞은 예방접종 증명도 보건당국에 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영국에 사정 설명하는 메일 보냈더니 2시간 안 돼서 예방접종증명서가 첨부된 답신이 왔다.
2015년 11월 25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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