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어떤 행사에 참석했다가 바람(?) 맞고 마음을 다스리려 봉은사를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석가탄신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구부터 연등으로 가득하다. 꽤 장관이다.
대웅전 앞마당도 연등으로 뒤덮여 있다.
문살 무늬
강남 한복판에 있는지라 주변 고층 빌딩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봄이 오니 꽃이 피고.
전통 양식의 절과 고층빌딩이 묘한 조화를 이루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봉은사 사진이 서울 대표 이미지로 제법 거론되곤 한다.
관음보살
2018년 4월 2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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