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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미국 샌디에고 주변과 세콰이어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대를 여행하고 왔다. 여기서는 우선 샌디에고의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유해 본다. 

라호야 코브는 샌디에고 북쪽의 암벽 해변가로 물개(Seal)와 물범(Sea Lion)의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눈앞에서 물개와 물범을 관찰할 수 있는 이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래는 라호야 코브에 있는 공원이다. 여기 주변에 주차를 한 뒤 걸어서 구경을 하면 된다. 그리 크지 않아 30분에서 1시간 가량 구경하면 충분하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주차료가 없다.

 

라호야 코브에서는 이렇게 바위에 널부러져(?) 있는 수많은 물개와 물범을 볼 수 있다. 비슷하게 생긴 두 종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안내판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라호야 코브의 석양. 

 

바닷가라 바람이 쎄다. 

 

주변이 모두 암벽이다. 

 

물개와 물범떼 바로 앞까지 저렇게 몰려가서 씨끄럽게 소란부리고 사진 찍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 입구 안내판에 물개나 물범의 서식에 방해가 되는 교란행위를 하면 연방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쓰여 있지만 이들은 막무가내였다. 심지어 어떤 중국인들은 물개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 이 모습을 본 딸이 무척 화를 내기도. 

 

중국인 관광개 없을 때의 평소 모습. 

 

새끼 물개들. 정말 귀엽다. 

 

한가롭게 저녁을 즐기는 물개와 물범들. 

 

이쪽에 라호야 케이브라는 해식동굴도 있다. 

 

바다에서 수영을 마치고 돌아온 물개들. 

 

바람이 육지 쪽으로 계속 부니 나무가 한쪽으로 휘었다. 

2019년 5월 1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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