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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에 합천 해인사를 다녀왔다. 그때 기억을 이제야 정리해 본다. 해인사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 여기서 또 다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는다. 네 살인가 다섯 살인가에 한 번 해인사를 다녀오고 이제야 다시 다녀왔다. 사실 어렸을 적 해인사를 다녀온 기억은 없고 단지 남아 있는 옛 사진과 어머니의 이야기로만 내가 이곳을 그 어린 시절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이다. 여하간 이곳 해인사는 아름답다 못해 눈부신 가람이었다. 그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2021년 11월 21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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