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는 자린이다. 요새 자전거 기어 변속이 매끄럽지 않고 체인이 느슨해진 것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니 체인 교체 신호일 수 있단다. 체인 교체 여부를 판단하려면 체인 체커라는 걸 사서 체인을 찍어 봐야 한다. 이것 사다가 오늘 체인 찍어보니 교체 시기가 넉넉히 지났다. 쇠사슬도 늘어나는구나 적잖이 놀랐다. 보통 3,500km 정도 타면 체인 교체한다고. 이 자전거 사고 대충 5,000km 이상은 탔으니 거리상으로도 교체 시기가 한참 지났던 것. 직접 체인을 교체해 볼 것인가 자전거포에 오랜만에 들를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아님, 이 핑계로 업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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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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