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역 바로 앞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이 있다. 피렌체 역의 정식 이름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이기도 하다. 피렌체 두오모의 명성에 가려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실제 내부와 규모는 피렌체 두오모 못지 않다. 피렌체의 다른 성당과 마찬가지로 관광객은 일요일에 입장할 수 없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정면 모습. 규모에 비해 겉은 수수한데, 안으로 들어가면 길이 중정이나 다른 작은 채플로 계속 연결된다.
성당 벽면 양각된 피렌체의 상징.
성당 내부는 많은 그림으로 꽤나 화려한 편이다.
성당 이름 탓인지 수태고지 관련 그림과 조각이 많은 편.
본당 옆 중정.
일종의 무덤이다.
성당 옆 작은 채플이다.
또 다른 중정.
복원 중인 프레스코.
옛 성인의 유골.
점심은 피렌체 중앙식당에서 피렌체식 곱창요리를 즐겼다.
이탈리아에서는 역시 젤라또.
2022년 11월 13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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