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음반들을 좀 샀다.

좀 있으면 아름다운 세부의 해변으로 여행을 갈 것이기에, 이때 휴식을 취하며 들을 만한 음반들을 골라본 것이다.

어쩜 음악없는 여행은 상상하기도 힘든 시절이 되고야 말았다.

오늘 도착한 이 음반들을 저녁 내내 열심히 MP3로 변환했다.

이제 내 MP3 Player에 이 음악들을 잘 저장하고서 세부로 가야지..

한 곡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남국의 짙푸른 바다를 바라보는게 얼마나 큰 휴식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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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2집 - The Wind, The Sea,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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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13집 - The Thir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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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인사이트 아시아 : 차마고도 (Asian Corridor in Heaven) - O.S.T. (양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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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zziquai (클래지콰이) 3.5집 - Robo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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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2008년 1월 21일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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