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원제는 'We are smarter than me : How to unleash the power of crowds'다. 원래 미국의 Wharton School에서 출판된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은 크라우드 소싱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연구개발, 고객관리, 마케팅, 생산, 자금조달 및 조직관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어떻게 크라우드 소싱 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입문서로서 가볍게 읽기에 적당하다. 책도 그리 두껍지 않을 뿐더러 깊이 있는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 위주로 내용이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몇 염두에 둬야 할 실천 포인트들은 별도의 상자글을 둬서 정리해 뒀기에 나중에 실제 현장에서 참조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의 수준은 매우 평이하다. 하지만 다양한 실제 사례를 제공하기에, 그러한 사례를 통해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 2 ~ 3 시간 정도 집중해서 읽으면 다 읽을 수 있는 수준과 분량이다. 



[나보다 똑똑한 우리], 배리 리버트존 스펙터 (지은이),  김정수 (옮긴이) , 럭스미디어, 2010

2010년 4월 10일


Posted by 뚜와띠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cafe.naver.com/luxplayground BlogIcon 김진영 2010.06.16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럭스미디어입니다- 저희 책 [나보다 똑똑한 우리]의 서평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희 럭스미디어가 최근에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었어요. 놀러오셔서 준비된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고 저희 럭스미디어의 다양한 책들도 만나보지 않으시겠어요?^^ http://cafe.naver.com/luxplay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