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뉘올레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롱이어비엔으로 나올 때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유해 본다. 


뉘올레순 떠나기 전 우리나라 북극 다산기지 앞에서...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극지 연구에 많은 기여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뉘올레순 비행장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역시 이 비행기 타고 나간다.


뉘올레순 안녕~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비행장 활주로. 물론 비포장이다. 


다시 한 번 안녕~~~


여름이라 빙하가 녹아버렸다. 


물론 아직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 



만년설 안의 저 작은 호수는 뭘까 참 궁금했다는... 


만년빙이 바다로 밀려 내려가는 모습. 롱이어비엔으로 돌아갈 때는 그리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이 선명치가 않다. 


자연이 만들어낸 놀라운 무늬 



바람과 눈과 얼음과 물이 빚어낸 작품. 


빙하가 밀려 내려와 바다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 


얼음이 모두 녹아 초원인 곳도 있다. 


한 20분 가량 비행하면 롱이어비엔에 도착한다. 


롱이어비엔 비행장 앞의 이정표. 그러니까 대략 북위 79도 지역까지 다녀온 셈. 


다시 한 번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었던 환상적인 여행이었다. 


2015년 9월 28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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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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