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전거 타고 모임 가는 중. 중소도시의 매력 중 하나다. 조금 더 여유롭고 한가하고 사람이 적다. 도시 내 어지간한 회의와 모임도 자전거로 참석 가능하고.
여기가 세종 도시상징광장이구나. 세종의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자칫 도시가 세종대왕의 위업과 명성마저 더럽힐까 두렵기도 하다.
2023년 3월 9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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