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 도시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4개나 쓰고 있다. 그만큼 나름 아름답고 인상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봐도 될 것 같다. 여기는 우즈 강(River Ouse)이다. 제법 넓어서 유람선도 다니고 요트도 다니고 그런다. 


철도박물관 가다가 철교에서 찍은 우즈 강(River Ouse)의 풍경


여기서부터 철도박물관(National Railway Museum)이다. 철도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1인당 3파운드 정도의 기부를 요청받기는 한다. 


철도 박물관에 들어서면 마치 실제 옛날 역에 들어선 것처럼 많은 기차를 만날 수 있다. 많은 경우 기차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몇몇 철도는 안에 까지 들어갈 수 있다. 식당 열차도 있어서 거기서 음료나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전시된 옛 기차 중 하나. 저번에 잠깐 스치듯 들으니 우리나라에도 소위 기차덕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 기차 매니아들이 여기 좋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옛 분위기가 느껴지는 플랫폼과 기차들. 실제 옛 기차역을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쓰는 것 같았다. 


짐도 한 번 직접 들어보는 딸아이. 


옛 워털루 역이 이렇게 생겼었다고... 


실외에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과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이런 미니 기차를 탈 수 있는 시설 등이 있다. 1인당 1파운드를 내면 탈 수 있다. 이 기차가 기관차다. 


미니 기차를 타고 가는 모습. 


애들이야 이런 놀이터가 최고다. 또 여기서 한참을 놀았다. 


기차박물관 안에 있는 이정표. 여기 아래 보면 몇 가지가 더 있다. 그 중 하나를 뽑아서 여기 꽂으면 된다. 즉, 원래부터 이렇게 있던 것이 아니라 관람객이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는 기차 박물관의 다른 전시실. 내 기억이 맞다면 아래 기차가 아마 증기 기관차 최고 속도 운행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전에 BBC에서 하던 다큐멘타리를 스치듯 본 것 같다. 아니면 말고. ㅎ  


위 기차에 대한 설명... 


기차 바퀴 한 번 시원하게 크다. 


이건 유로스타와 유로 터널을 재현해 놓은 모습. 여기에 일본의 신칸센 열차도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다들 뭔가 사연이 있는 기차들 같은데 나 같은 문외한테는 그냥 다 옛 기차다. 


역시 기차들.


둥그렇게 전시되어 있는 기차들. 참 기차 종류도 많다. 다시 자세히 보니 다 기관차 같다. ㅎ


역시 기차들... 


역시 기차들... 


이번에는 기차 신호들.


여기는 장난감도 기차들이다. 


이렇게 요크에서 알차게 2박 3일을 보내고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요크를 사진에 담았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올 예정. 


2014년 6월 12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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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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