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커가며 좋은 점 중의 하나는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이 많아진다는 점. 얼마 전 이루마의 곡 하나를 들려줬더니 날마다 자기 전 그 곡을 들려 달라고 하더라는. 오늘은 린킨파크, 김윤아, 아델의 음악을 들려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김윤아보다는 아델과 린킨파크가 더 좋다고. 지금 아델의 헬로를 흥얼거리며 레고블록을 쌓고 있다. ㅎ
2017년 3월 2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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