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을 정기 구독 중이다. 기쁜 마음으로 글자 하나 빼지 않고 읽어내려가던 20대와 달리 이제 이 주간지의 글들이 잘 읽히지 않는다. 아래 글은 제목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글쓴이의 실명도 없다. 그냥 X기자다. 타겟 독자가 젊은층인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주제, 구성, 디자인이 2030세대에 어필할 만한 것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정쩡한 포지셔닝 같은 느낌.
2017년 12월 9일
신상희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에 대한 친구와의 짧은 대화 (0) | 2017.12.17 |
---|---|
이 기사 제목이 그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일만한 것인가?? (0) | 2017.12.12 |
만화 마스터 키튼 전집 12권을 다 읽다! (2) | 2017.12.12 |
김영란법 시행 이후 농축수산물 매출 변화 (0) | 2017.12.11 |
딸아이의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0) | 2017.12.11 |
한전의 영국 원전 수주에 대한 짧은 생각 (0) | 2017.12.10 |
검은 성모상 이야기 (3) | 2017.12.03 |
서사하라 이야기 (0) | 2017.12.03 |
시아누크빌 (0) | 2017.11.11 |
튜링 테스트 외전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