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을 정기 구독 중이다. 기쁜 마음으로 글자 하나 빼지 않고 읽어내려가던 20대와 달리 이제 이 주간지의 글들이 잘 읽히지 않는다. 아래 글은 제목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글쓴이의 실명도 없다. 그냥 X기자다. 타겟 독자가 젊은층인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주제, 구성, 디자인이 2030세대에 어필할 만한 것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정쩡한 포지셔닝 같은 느낌.




2017년 12월 9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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