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다 읽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건 처음이다. 이미지와 짧은 스토리로만 접했을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해 낸 괴물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해도 이야기가 크게 다르지 않을 듯. 인간이 괴물의 외모만으로 편견을 가지는 건 소설 안이나 밖이나 마찬가지.
프랑켄슈타인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03
메리 셸리 (지은이),이미애 (엮은이),박현자 (그림)지경사2012-01-15원제 : 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 (1818년)
2019년 8월 18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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