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센터 안의 모습이다. 그리즐리 곰 모형 옆에 있는 모자... 같은 일행이었는데.. 애가 너무 귀여워서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미국이나 캐나다를 가면 이런 류의 에코센터나 비지터센터가 참 잘 되어 있다. 꼭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그 곳에 그 지역의 생태와 자연에 대해 여러가지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울 나라 국립공원은 아마 방문자센터가 무슨 '시인 마을'인가로 바뀌었다지...
정해진 시간에 이런 식으로 비디오를 틀어 준다. 작은 꼬마애들이 앞으로 나가서 편하게 앉아서 비디오 보는 모습이 정겹다.
에코센터 밖의 눈사람...
곤돌라 타고 내려가며 찍은 풍경...사진 왼쪽에 보이는 호수가 레이크 루이스 호수...
역시 곤돌라 타고 내려가며 찍은 왼쪽 풍경...
역시 같은 풍경...
역시 곤돌라 타고 내려가며 찍은 풍경.. 빽빽한 침엽수림이 마치 융단이나 잔디밭처럼 느껴진다. 속으로 여기서 불나면 진짜 난리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2008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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