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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매틀록 바쓰의 모습. 저 멀리 놀이공원도 보인다. 전망대는 경사가 꽤 급하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역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 절벽이 있는 산 이름이 High Tor인가 그렇다. 


저 멀리 매틀록이 보인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가 이곳에도 왔던 모양. 그걸 기념한 기념판을 하나 세워놨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 세워 놓은 기념물. 


저 멀리 보이는 성이 Riber 성이다. 지금은 유적으로만 남아 있다고 한다. 


매틀록 바쓰(Matlock Bath)의 진면목? 사실 내가 찍은 게 아니고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다시 찍은 것이다. 


이것도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다시 찍은 것인데, 매틀록 옆에 있는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의 모습이다. 


이것도 역시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다시 찍은 사진이다. Hardwick Hall의 모습이다. 


하이츠 오브 아브라함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2개 있는데 그 중 상부에 있는 놀이터다. 이 옆에 또 동굴이 있다. 


나무조각이 있는데.... 


이렇게 숲속에도 숨어 있다. 예수님을 조각해 놓은 것인가 싶기도 하다. 


높은 곳에 물을 끌어들여 친수공간을 만들어 놨다. 


High Falls라는 건물안에는 이렇게 매틀록 바쓰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영국애들 참 잘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이렇게 자기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꼭 작게나마 전시한다는 점. 


1800년대에 이곳을 찾은 유명인들. 


1800년대 매틀록 바쓰의 모습이라고... 


예전에는 이렇게 삭도를 탔어요... 


이곳에 옛날 삭도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 화석 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규모는 매우 작다. 


인공적으로 물을 끌어들여 만든 작은 계단 폭포. 


사람들은 왜 꼭 이런 곳에 이렇게 동전을 던지는 것일까? 아니면 운영하는 사람들이 미리 동전을 던져 놓아서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도록 유도한 것일까? 


화석 박물관 내부. 


화석 박물관에서 종이로 본뜨기 체험 중. 


아이스크림 가게 위에 있는 젖소. ㅎ 


이제 돌아가는 길. 이곳은 10시에 개장해서 오후 5시에 마지막 케이블카가 떠나며 폐장한다. 내려가는 케이블카에서 본 마을 풍경. 저녁이 다가오는지 장작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올라온다. 


여기 케이블카가 건설된 1984년부터 사용된 초기 케이블카 모델. 100만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다고... 


매틀록 바쓰 역의 풍경이다. 앞의 큰 건물은 역사가 아니다. 


이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이 역사다. 역무원도 없는 것으로 보였다. ㅎ 담도 없고 그냥 아무나 들어가고 나가고 그런다. 정겨운 역이다. 사실 이곳을 통과해 걸어서 철길을 건너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이곳에 실제로 열차가 운행한다. 그럼에도 철길을 보면 보이는 바와 같이 잡초가 무성하다. ㅎ 


2014년 9월 16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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