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탕평인사를 이어가는 모양인데 그 탕평에 세대 간 탕평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30~40대 젊은 장관 보고 싶다. 난 우리 세대에게 부족한 건 경험과 능력이 아니라 기회였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세대는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당신 당선시키는 데 일조했으니 우리 몫 내놓으라고.
2017년 6월 14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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