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하숙방에서 LP판을 통해 들었던 '미궁'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춘설'마냥 왔다 가는 게 삶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선생의 발자취와 향기는 길게 남을 것입니다. 당신의 음악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1월 31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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