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영화 '테이큰'을 보고 울었다. 주인공 딸이 잡혀가는 모습을 보며 막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더라. 예전에 드라마고 영화고 아무리 봐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던 내가 이러는 모습을 보며 몸 안의 호르몬 변화가 심각함을 절절하게 느꼈다. 다른 영화도 아니고 '테이큰'에서 눈물이라니. ㄷㄷ
2018년 1월 26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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