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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덕사에서 찍은 꽃 '복수초꽃'은 원래 우리말로 '얼음새꽃'인데 일본어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부른 것이라고 하는군요. 개불알꽃이나 며느리밑씻개 같은 야생화 이름도 모두 일본 말을 가져다 쓴 거네요. 며느리밑씻개의 우리말은 '사광이아재비'라고 합니다.
2021년 3월 7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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