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kq_3CrvFUM 

 

아침부터 눈물 난다. 인공지능이 이런 연주를 흉내내는 게 가능할까? 학습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다음 손열음과 조성진을 학습해야 할 것이고 다시 변화하는 여러 연주자의 삶의 굴곡을 학습해야 할 것 같은데 어찌 가능할지 모르겠다. 내 분야도 마찬가지. 솔직히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러 결과물이 내 대학원 시절 결과와 어떤 질적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하드웨어 성능은 확실히 나아졌음.

 

2021년 9월 3일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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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와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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