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기 방문에다가 이렇게 달아놨다. 드디어 올 것이 왔나 싶기도 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다. 엄마아빠 옆에서 밥 먹는 시간 빼놓고 23시간 내내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을 수 있다고 쫑알거리는 중인데,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우기는 중이다. ㅎ 

 

2022년 2월 6일
신상희 

Posted by 뚜와띠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