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기 방문에다가 이렇게 달아놨다. 드디어 올 것이 왔나 싶기도 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다. 엄마아빠 옆에서 밥 먹는 시간 빼놓고 23시간 내내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을 수 있다고 쫑알거리는 중인데,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우기는 중이다. ㅎ
2022년 2월 6일
신상희
'낙서장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ow! Signal에 대한 애의 생각 (0) | 2022.03.03 |
---|---|
애와 안철수 후보에 관한 이야기 (0) | 2022.03.03 |
애 중학교 입학 (0) | 2022.03.02 |
애와 선행학습 이야기 (0) | 2022.02.21 |
육아책을 먼저 읽고 역공 중인 아이 (0) | 2022.02.15 |
천체물리학자 vs K-Pop 작곡가 (0) | 2022.01.25 |
애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0) | 2022.01.25 |
애 체크카드 개시 (0) | 2022.01.22 |
애 초등학교 졸업 (0) | 2022.01.05 |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애의 절절한 호소문 ㅎ (2) | 2021.12.25 |